●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연금개혁’ 5년 마다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인 2023년이 도래했다. 연금개혁을 위한 논의 공간은 국회로 향한다. 지난해 7월 22일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서 여야는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앞서 2022년 6월 16일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서도 연금개혁이 주요 개혁 과제로 부상되었다. 적정 노후소득 보장 및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공적연금 개편 △사적연금 활성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으로 연금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국민연금은